남 25m 스탠다드 권총 단체전 1천647점 쏴

인천대가 제3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인천대 김종률·임병철·조준영은 26일 전북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대학부 25m 스탠다드 권총 단체전에서 합계 1천647점을 쏴 용인대(합계 1천643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고등부 스탠다드 권총 단체전에서는 청학공고 이현용·임태수·차윤철·김종욱이 합계 1천640점으로 환일고(1천659점), 서울체고(1천655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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