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시 클럽 인천 방문
10년 전부터 일본 사카이시(界市) 유소년 농구클럽과 교류전을 이어오고 있는 강동희 농구교실은 매년 방학기간 동안 양국의 선수들이 인천과 오사카를 상호방문하며 교류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교류전에 일본의 선수단은 임원을 포함해 모두 33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유소년들이 방문 기간 중 이틀간 홈스테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양국의 우호를 증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교류전에는 민속촌, 박물관 방문 등 현장 교육도 진행한다.
양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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