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에 지능형 로봇 '아이마로(imaro)')가 등장, 출입국 절차와 세관검사 등 공항에서 안내 도우미로 나선다.
12일 부터 시험 운영을 걸쳐 배치되는 로봇은 여객터미널을 스스로 움직이며 이동, 이용객에게 필요한 비행기의 운항, 위치 안내 등 다양한 공항의 이용 정보를 서비스한다. (관련기사 5면) 김기성기자 audisung@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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