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인종합고용안정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가한 구직자들이 면접을 보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의 하나로 펼쳐졌다. 앞으로 노동부는 비영리단체가 취업이 어려운 중장년 여성을 고용, 저렴한 가격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게 간병, 이주노동자 상담 등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1인당 70만원의 인건비와 사업자 사회보험료를 지원한다. /김성중기자 jung@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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