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료정리사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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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2일 지식정보 인프라 구축의 하나로 지난 20년간 변화 과정을 사진에 담아 전시회 등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여년간 인천의 역사와 교육, 문화 등의 모습이 가장 많이 바뀐 지역 30곳을 담았다.

?시는 해당지역 실제·위성사진을 시 홈페이지에 올리고, 오는 4월에는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전시회도 가질 예정이다.

?시는 위성영상과 수치지형도 등을 이용해, 옹진군 섬지역 미등록 땅 등을 일제조사 한 뒤 지적 공부에 등록시킬 계획도 갖고 있다.

?도로명 주소가 표기된 생활안내지도도 영어와 중국어로 만들어 인천을 방문하는내·외국인들에게 배부 할 방침이다.

?시는 지식정보 인프라 구축사업을 특수시책으로 정해 적극 시행토록 10개 군·구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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