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서 강력팀의 한 직원이 20일 성인오락게임 불법복제 제조책으로부터 압수한 컴퓨터와 상품권을 살펴보고 있다. 지난 18일 검거된 제조책 일당들은 지난해 11월부터 무허가 게임기 제조공장을 차려놓고 ‘바다이야기’라는 성인오락 프로그램을 불법복제, 이를 유통시켜 13억5천만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로 조사중이다. /김성중기자 jung@i-today.co.kr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