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문 편집국 사회부 홍신영 기자가 지역언론 기자로서는 처음으로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사장·김문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10일 오후 세종웨딩홀 컨벤션센터에서 창립9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 행사를 열고 본사홍신영 기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홍 기자는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지난 9월 지역 저소득 장애우 가족들을 대상을 펼친 ‘2009 꿈이 있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1500년 백제의 숨결을 찾아서’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장애우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과 신뢰회복 과정의 기획기사로 지면에 실었다.

홍 기자는 그 동안 인천신문의 사회복지분야를 전담기자로 시설과 관련 단체들의 주요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현장감 있는 기획기사를 지면에 반영해 왔다.

한편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이날 가수 김보성과 이재명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환직기자 slamhj@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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