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마련한 ‘어르신솜씨작품공모전’에 출품된 옛 물건 및 전통생활용품을 4일 직원들이 살펴보고 있다.

어르신 작품 64점이 접수된 이번 공모전 최우수작품에는 생활솜씨에서 박장희씨의 지게, 옛물건에서 이계순씨의 시루밑과 멍석이 각각 수상했다. 전시는 오는 7일부터 3일간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다.안영우기자 dhsibo@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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