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전설협회 인천시회(회장·성낙배)는 16일 오전 11시 강화 마니산서 회원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제를 열었다.



　이날 기원제는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우선 한다는 인천전문건설인들의 의지 속에 부실과 하자를 청산하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건설종사자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자리로 전문건설업 발전을 위한 회원사들의 단합과 화합의 분위기 속에 열렸다.

　성낙배 회장은 기원문을 통해 365일 무사고, 무재해의 일상으로 전문건설 가족 모두가 안전 속에서 사세신장의 원년이 되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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