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해양경찰청에서 환치기 전문조직 일당들이 압수된 증거물 앞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중국 환치기 전문조직과 연계해 일본화 45억5천600 만엔, 미화 1천52만 달러 등 515억(한화)원 상당을 100여차례에 걸쳐 밀반출한 혐의다. /김성중기자 jung@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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