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이 줄거리가 있는 연극으로 만들어졌다.

?국내 첫 스토리 마술공연을 표방, 마술사 5인이 극을 무대에 올린다. 마술만 보여주는 쇼 차원을 넘어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서 마술을 펼쳐간다.



?타이틀이 ‘마법학교 삼총사와 마왕의 대결’이다. 부천문화재단이 겨울방학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공연으로 준비했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오정아트홀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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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학교에 다니는 해리, 피터, 엘리스는 어느날 한 저택에 초대 받는다. 저택을 찾아간 친구들은 이곳 저곳 둘러보다 숨바꼭질을 한다. 갑자기 피터가 사라진다.

?피터를 찾던 해리는 저택 주인을 만나게 되는데 그는 아이들의 나쁜 마음을 먹고 사는 마왕이다.

?마왕은 피터를 잡은 후 엘리스마저 최면을 걸어 사로 잡았다. 해리에게 자신이 낸 과제를 해결해야만 친구들을 풀어주겠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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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펼치는 마술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이어지는 구조다. 세 주인공과 마왕, 시종까지 등장인물 5인이 모두 국내 정상급 마술사다. 극단 ‘쇼매직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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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11시(단체) 오후 4시, 주말 낮 12시 오후 2시·4시. 일반 1만원, 재단회원 7천원, 단체 7천·4천원. ☎(032)677-1844, (02)2634-6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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