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박창규 의장은 22일 의장실에서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청소년푸르미 연합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e-Clean Center 서명식 및 청소년문화사업단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은 청소년푸르미를 둬 청소년신문을 발행하고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과 인터넷 유해정보차단운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날 열린 e-Clean Center 서명식은 이 단체의 인터넷 유해정보차단 운동에 인천시의회가 적극 동참한다는 의미이며 박 의장은 앞으로 청소년문화사업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박 의장은 푸르미 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항상 꿈과 희망을 갖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며 “의정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공간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건태기자 jus216@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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