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기록관에 보관 중인 전자문서 시행 이전 기록물 4천532권에 대해 지난 4~6월 두 달간 공개 여부에 대한 재분류 평가를 실시해 1천559권을 공개하고, 10권을 부분 공개하는 한편, 2천963권을 비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교육청 기록관장인 함동신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기록관에서 보관 중인 기록물을 정리, 기술하고 다양한 검색도구를 준비해 질 높은 기록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이환직기자 slamhj@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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