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와 파업 장기화로 자동차의 내수시장 판매실적이 급격히 떨어진 반면 7월 한 달간 신차 수출물량은 지난해 대비 30% 가까이 증가했다. 17일 선적을 기다리는 수출용 차량이 인천항 5부두를 빼곡히 채우고 있다. 안영우기자 dhsibo@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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