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공항협력체는 현재 인천공항을 비롯해 김포, 홍콩, 베이징, 상하이, 나리타, 간사이, 하네다 등 한국과 일본, 중국 등 3개국의 주요 11개 공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연례회의에서는 ‘녹색성장 동력으로서의 공항’을 주제로 10개 공항의 환경분야 실무자가 참석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 항공기 소음, 수질개선 등 친환경 공항을 구축하기 위해 각 공항별로 추진하고 있는 환경관련 마스터플랜,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김기성기자 audisung@i-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