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SK와이번스와의 ‘인천항의 날’ 행사를 오는 15일 문학구장에서 인천항 고객 및 항만 종사자, 인천시민과 함께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지역 연고 프로야구팀인 SK와이번스와 기아타이거즈 경기에 맞춰 열리는 이번 ‘2009 인천항의 날’ 행사는 인천항 고객, 항만종사자들이 지역 주민과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된 화합의 장으로 올해 3회째를 맞는다.

이날 행사에는 출입증을 소지한 항만종사자, 항운노조증 소지자들이 티켓을 교부 받아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 icpa.or.kr)를 참조하면 된다. 이은경기자 lotto@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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