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중소기업의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KBC(옛 KOTRA)와 함께 오세아니아 무역사절단을 구성, 10일 출국했다.


구에 따르면 오세아니아 시장 무역사절단은 11일 오클랜드, 13~15일 멜버른을 방문해 KBC가 현지 조사를 통해 섭외한 해외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한 뒤 16일 귀국할 계획이다. 무역사절단은 ▲(주)씨앤티코리아 ▲지브이에스(주) ▲이글아이드 ▲(주)신우테크 ▲INNO ▲나나물산 ▲비바코리아 ▲영지산업 ▲오디에이테크놀로지 ▲(주)레오테크 ▲진성라이팅 ▲(주)화우테크놀러지 ▲인천형기 ▲대명크렌시아 침대 등 14개 업체 대표와 임직원 17명으로 구성됐다.


김창문기자 asyou218@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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