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자동차부품업체의 명암의 엇갈리고 있다. 현대·기아 협력업체의 매출은 살아나고 있지만 GM대우 납품업체의 매출은 살아나지 못하면서 극과극을 달리고 있다.

인천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나누기 정부지원정책 설명회’가 열린다.

24일 오후 2시 인천상의 3층 교육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일자리 나누기 정책에 대한 중소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광휘 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 기업지원과장이 강사로 참여해 일자리 나누기의 최근 동향과 정부지원제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50명이며 참가신청은 22일까지다. ☎(032)810-2854

이은경기자 lotto@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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