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을 활용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 제조기업의 물류 경쟁력 강화와 물류기업의 신규 항공물동량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IT 관련(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제조 및 물류기업 관계자 140여명을 초청해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공항공사의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의 물류경쟁력’, ASML과 네오세미테크의 ‘인천공항 투자사례’, 지식경제부 전략물자관리과와 인천공항세관의 ‘수출입 관련 지원 및 통관 지원사항’, 삼성전자의 ‘글로벌 제조환경 변화와 대책’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김기성기자 audisung@i-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