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2006시즌 캐치프레이즈에는 SK그룹의 새로운 상징인 ‘행복날개’와 더불어 올 시즌 SK와이번스의 창단 첫 우승 염원이 담겨져 있다.
SK는 캐치플레이즈 응모결과 일반 팬들과 사내 임직원 등 총 660건이 응모했다.
한편,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 당선작에 선정된 이봉돈씨(35)에게는 올 시즌 탁자 지정석 연간권 2매를 증정했다. 또 우수작 당선자 3명과 가작 당선자 10명에게는 각각 의자지정석, 일반석 연간권 2매를 제공키로 했다.
최달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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