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발전협의회(회장·채기석)은 28일 오후 1시부터 중구 중산도 영발협사무실에서 인하대 병원의 무료진료가 실시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정형외과와 내과를 중심으로 진료가 진행된다.
진료를 원하는 주민들은 영발협 ☎(032)746-4114로 문의하면 된다.
영발협 관계자는 “영종도는 도서지역으로 고령의 노인들이 병·의원을 이용하기 어려웠지만 인하대병원의 배려로 진료가 실시돼 감사한다”고 말했다.
박준철기자 terryus@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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