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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문화사랑방은 공연장의 감동을 그대로 스크린에 옮겨놓은 이색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300인치 대형 스크린과 버금가는 사운드를 통해 공연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겠다는 것이 기획의도다.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하루 한편씩 5일간의 콘서트 여행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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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3대 뮤지컬 중 한나로 꼽히는 ‘로미오와 줄리엣’은 세익스피어 원작을 특유의 감성과 멜로디로 녹여낸 작품.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다른 감미로운 멜로디와 원색의 무대·의상이 돋보인다. 셋쨋날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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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무대로는 지난 1985년 오프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초연이래 3탄까지 이어지면서 장기공연중인 뮤지컬 ‘넌센스’를 준비했다.
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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