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관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 두번째로 마련한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 판토마임 배우 고재경씨와 일본 출신 오꾸다 마사시가 출연한다.고재경은 자유를 동경하는 한 인형의 꿈을 마임으로 표현한 ‘나비’를 공연하고, 엉터리마술 등 코믹쇼를 펼친다.세계 여러나라에서 버블 공연을 선보여온 오꾸다 마시시가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비눗방울 공연을 준비했다.
김주희기자 juhee@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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