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지역발전협의회는 지난 19일 이번 장맛비로 피해를 본 강원도 평창군에 전해 달라며 이동식 가스레인지 100개를 연수구에 기탁했다. 구는 지난 99년 강원도 평창군과 자매도시 결연을 했다. 구는 평창군에 지원할 구호물품을 접수하고 있다. 김주희기자 juhee@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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