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비율은 내수 7천322대, 수출11만98대로 특소세 인하 환원조치로 내수 판매량이 17.7%가 줄어든데 반해 수출은 70.2%나 증가했다.
특히 KD의 경우 중국, 인도, 태국, 베트남, 베네주엘라 등지의 현지 조립 생산 물량 증대에 힘입어 지난달 5만6천369대의 수출 실적을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128.9%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GM대우측은 지난달 18일 출시된 중형세단 토스카의 내수 확대를 위해 5개월간 전국 영업소에 400여대의 시승차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원구기자
jjlwk@i-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