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에코프로피트(ECOPROFIT·통합환경기술을 위한 생태학 프로젝트, 친환경 생산지원·ECOlogical PROject For Integrated environmental Technology) 지원 업체를 오는 1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에코프로피트는 통합환경기술을 위한 생태학 프로젝트, 친환경 생산 지원으로 유럽 지속가능도시상을 수상한 오스트리아 Graz시의 기업청정생산지원 프로그램인 ‘ECOPROFIT’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현재 오스트리아, 독일, 중국, 일본 등 17개 국가 1천5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인천 시내에 소재한 중소제조업체로 설립 후 최소 3년이 지나고, 종업원 수가 30인 이상인 기업이다.

지원 대상 업체는 5개로, 업체당 컨설팅비용 300만원 등 친환경 생산지원 비용이 지원된다. ☎(032)440-2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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