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가스와 같은 환각물질은 마약류와 같이 중독성이 매우 강하고 주위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어 청소년층에서 남용할 우려가 크나 환각물질 중독자에 대해서는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안 의원은 초·중·고교의 장이 마약류 및 환각물질의 오·남용이 인체에 미치는 폐해 등에 관해 정기적으로 예방교육을 하도록 하는 내용의 ‘청소년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도 냈다.
손미경기자 mimi4169@i-today.co.kr
손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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