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훈지청이 이동 보훈 복지 서비스인 ‘보비스(BOVIS, Bo-Hun Visiting Service)’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홍보스티커를 제작, 배포한다.

보비스는 보훈관서와 멀리 떨어져 있거나 거동이 불편한 보훈대상자들을 직접 찾아가 민원을 처리해주는 서비스다.

지청은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스티커 2종 1천장을 제작해 내방 민원인 및 가사간병서비스 대상자 가구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동노후복지팀 관계자는 “보비스가 널리 알려져 보훈가족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보경기자 bo419@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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