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구청장 중심으로 1차 진영을 갖춘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지역발전위원회 인천지역 일선 구·군 조직 구성이 완료됐다.<관련기사 22일자 2면>


공석이었던 강화 위원장에 김선갑 강화군 윤리위원장이, 부평구 위원장에 이기욱 전 부평구의회 부의장이 임명됐으며 김창수 전 동구청장이 위원장을 맡았던 동구는 황인성 전 인천시의원으로 위원장을 교체했다. 인천지역발전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 구별로 20여명의 부위원장을 두는 등 구별로 약 400~500명 내외의 조직을 구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기준기자 gjkimk@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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