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직원들의 외국어 교육을 매년 상·하반기 2회 씩 실시해 오고 있으나, 올해 처음 공무원 교육평정대상인 ‘외국어전문교육과정’을 지정해 이번에 수료한 직원들에게 교육점수 2점도 부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외국어 교육 운영방식도 개별 평가방식에서 4~5명 조별 평가방식으로 변경하여 운영함으로써 참여한 직원들 간의 결속력을 강화해 교육효과를 높였다”고 밝혔다.
김주희기자 juhee@i-today.co.kr
김주희기자
juhee@i-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