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인천의 맛과 멋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한 ‘명품음식점’ 6곳을 선정,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가 선정한 명품음식점은 ▲중구 ‘해든나루’ ▲연수구 ‘송도공원’, ‘삿뽀로일식’, ‘도원’ ▲남동구 ‘청송’ ▲부평구 ‘천성’ 등이다.

시는 명품음식점 발굴을 위해 지난 8월부터 관련 업계와 경제단체,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추천과 설문조사를 통해 38개 음식점을 선발, 방문심사를 통해 대상업소를 최종 결정했다.

시는 이들 음식점에 명품음식점 간판과 소형 홍보 책자 제작, 식자재 구입 비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송효창기자 jyhc@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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