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대건학교 옆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달동네인 인천시 동구 만석동 22 일원의 노후 불량주택을 모두 헐어 내고 전면 개량 방식 개발을 통해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으로, 총 198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게 된다.
도개공은 26~30일중 응모 신청서를 배부한 뒤 다음달 24일 작품접수를 마감한다.
제출된 작품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다음달 31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작 당선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구역 기본 및 실시설계권을 부여할 방침이다. 또한 우수작, 장려작에도 각각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송효창기자 jyhc@i-today.co.kr
송효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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