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한나라당 인천 남구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 21일 중앙당 창당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전국 시도별 원내·외 당협위원장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오전 10시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창당 10주년 행사에는 이명박 대통령 후보와 강재섭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주요 당직자와 내빈이 참석, 윤 위원장을 축하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별 당협의 지역 활동내역과 당 발전 기여도 등을 전반적으로 분석한 것으로 윤 위원장은 지난 10월 한나라당 중앙당 당무감사에서도 전국 243개 당원협의회 가운데 최우수 모범당협으로 선정돼 강재섭 대표로부터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김기준기자 gjkimk@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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