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은 시각예술작가 창작활동 지원사업 ‘인천미술은행’ 작품을 공모한다.

인천에 거주하거나 연고를 지니고 3년 이상 창작활동을 해 온 작가 중 개인전 1회 이상 혹은 국제 비엔날레급 전시에 초청된 작가가 대상이다. 올해 예산은 9천5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배이상 늘었다.

실내에서 전시할 수 있는 평면·입체 작품으로 A3 규격의 포트폴리오와 CD를 제출해야 한다. 서식은 재단 홈페이지(ifac.or.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마감은 오는 27일까지.
☎(032)455-7133

김경수기자 ks@i-today.co.kr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