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4회 그린힐컵 국제복싱대회에서 은메달 4개를 확보했다.

15일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에 따르면 신명훈(상무)은 14일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열린 대회 64kg급 준결승에서 마흐무도프 딜슈드(우즈베키스탄)에 27-18로 판정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또 48㎏급의 홍무원(원주시청), 51㎏급 이옥성(보은군청), 57㎏급 이도재(서귀포시청)도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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