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2·18 전당대회에 당의장 후보로 출마한 김부겸(군포) 의원이 1일 인천을 방문, 지역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열린우리당 인천시당 회의실에서 당의장 후보로서 역할과 소신 및 지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방침이다.

1958년생으로 아직 40대 후반인 김 의원은 한나라당에서 입당한 독수리 5형제 가운데 한 명이다.
국민운동본부 집행위원, 민주당 부대변인, 열린우리당 원내수석 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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