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측은 “남북간에 정상회담이 열렸고 많은 문제를 협의했다고 하나 국민의 마음속은 왜 그런지 궁금하고 의심적은 점이 많은 것이 사실이며 특히 한반도 비핵화가 요즘 핵불능화라는 문제로 바꾸어지고 있어 전문가를 통해 궁금증을 푸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조 전 의원의 재 출마설도 나돌고 있어 이번 행사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포럼의 한 관계자는 밀레니엄 ‘인천’ 포럼은 구성된지 6년이 된 단체로 정치행사가 아닌 학술행사로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김기준기자 gjkimk@i-today.co.kr
김기준 기자
gjkim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