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군수지원사령부는 지난 5월부터 장병들이 신던 폐전투화를 수집, 해외수출하면서 처리비 절감과 외화획득 효과를 보고 있다. 부대는 수집소에 보유하고 있는 폐전투화 중 20t을 kg당 50원에 민간업체(금강자원)와 계약, 파키스탄·스리랑카·태국 등으로 수출한다.
김창문 기자 asyou218@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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