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여자중학교는 토요휴업일을 맞아 8일 인하대학교 어학원 강사인 짐 도엘(Jim Doell)씨를 초빙, 생생히 체험할 수 있는 ‘방과후 학교’를 열었다. 제물포여중은 토요휴업일마다 세시간씩 원어민을 초청, 외국인에 대한 불안감 및 거부감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회화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김기준기자 gjkimk@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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