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지역 청소년의 교육과 진로, 취업, 의료, 건강, 여가 및 문화활동 등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청소년센터는 이 같은 내용의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출범식을 오는 14일 성산효도대학원에서 가질 예정이다. 또 청소년센터는 청소년 전화(1388)을 상시 운영해 폭력이나 가출, 학대 등의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 보호 서비스 등 도움을 주기로 했다.

지건태기자 jus216@i-today.co.kr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