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고가 제6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4강에 올랐다. 공주고는 5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이웅한의 투·타에 걸친 맹활약에 힘입어 서울고를 1-0으로 꺾었다.공주고는 5회 말 선두타자 권준혁이 중전안타를 치고 나간 뒤 이웅한이 우익수쪽 2루타를 날려 짜릿한 결승점을 뽑았다. 선발투수 이웅한은 9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솎아내며 1피안타, 무실점으로 서울고 타선을 완벽하게 잠재웠다.공주고는 장충고-배명고 승자와 6일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인천신문 i-today@i-today.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공주고가 제6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4강에 올랐다. 공주고는 5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이웅한의 투·타에 걸친 맹활약에 힘입어 서울고를 1-0으로 꺾었다.공주고는 5회 말 선두타자 권준혁이 중전안타를 치고 나간 뒤 이웅한이 우익수쪽 2루타를 날려 짜릿한 결승점을 뽑았다. 선발투수 이웅한은 9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솎아내며 1피안타, 무실점으로 서울고 타선을 완벽하게 잠재웠다.공주고는 장충고-배명고 승자와 6일 준결승에서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