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중 젠투웨이 보유자가 일어 양방향 번역기인 ‘바이 트랜스 포 재팬’을 구매하면 40% 싼 19만8천원, 인가이드와 한가이드, 바울 사용자는 30% 보상된 23만1천원에 살 수 있다.

바이 트랜스 포 재팬은 TXT 파일, 사용자가 입력한 문장을 번역할 수 있으며, MS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인터넷 익스플로러 내에 번역 도구바가 추가돼 실시간 번역이 가능하다.또 문자인식(OCR·Optical Character Reader) 프로그램을 이용해 TXT 파일로 저장한 후, 오류문자 수정 작업을 거쳐 번역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또 이 회사는 같은 기간 동안 영한, 한영 양방향 번역 지원 도구인 ‘트라시스(TRASYS)’를 구매하면 양방향 일한, 한일 프로그램인 바이 트랜스를 증정하는 행사를 벌인다.트라시스는 각종 사전과 사용자가 설정한 옵션을 토대로 원문의 문장을 자동으로 분석 및 조합해 번역해준다. 번역 결과를 저장과 재활용해 번역률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번역 메모리 기능이 포함돼 있다. ☎(032)426-2770(www.lnisoft.co.kr)

이현구기자 h1565@i-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