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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자 인하대교수 한국공학한림원 회원에
인하대 최순자 교수가 국내 공학기술 분야 최고 권위의 단체인 한국공학한림원에서 선정한 2006년 신입 정회원에 선정됐다.
한국공학한림원(회장 ‧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24일 10개월간의 엄격한 다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된 2006년도 신입 정회원 23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학계에서 최순자 교수와 김명희 이대 교수, 최형진 성균관대 교수, 김종득 KAIST 교수 등 14인, 산업계에서는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 이현순 현대자동차 사장, 유진녕 LG화학기술연구원장, 권오현 삼성전자 사장, 남중수 KT 사장 등 8인, 그리고 임상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등 모두 23인이 영예의 정회원으로 선임되었다.
특히 최순자 교수와 김명희 교수는 공학한림원의 첫 여성 정회원으로 탄생했다.
최순자 교수는 정보소재 및 제어기술에 관련된 탁월한 연구업적과 여성공학기술인협회를 창립하여 초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여성공학기술인의 육성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번 23인의 신입 정회원을 선임함에 따라 공학한림원의 정회원은 작년보다 2인이 줄어들어 287인이 되었다.
공학한림원 회원은 학문적 업적 뿐 아니라 세계 최초 기술개발 업적, 특허, 인력양성, 국가 공헌도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업적 심사 후, 전체 회원의 서면 투표를 통해 선출된다.

송정로기자  goodsong@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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