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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참여자 자립발판 저소득층 고용확대"
인천시 중구에 제1호 자활공동체 업체인 ‘서해환경’이 문을 열었다.

인천시 중구는 29일 전동 화인빌딩에서 박승숙 중구청장, 자활사업참여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공동체 서해환경 창립식’을 열었다.



자활공동체는 2인 이상의 수급자 또는 저소득층이 상호·협력해 조합 또는 공동사업자의 형태로 탈 빈곤을 위한 자활사업을 운영하는 업체로서

▲자활공동체 구성원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1/3이상
▲조합 또는 부가가치세법상의 2인 이상의 사업자로 설립
▲모든 구성원에 대해 자활근로임금 월 50만원 기준 이상의 수익금을 배분할 수 있는 성립요건 등을 갖추어야 자활공동체를 운영할 수 있다.

또 보장기관은 자활공동체에 대해 기초생활보장기금을 활용해 사업자금을 융자할 수 있으며, 국·공유지 우선 임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사업의 우선 위탁 등의 지원을 할 수 있다.

이날 문을 연 서해환경은 청소대행업체로 다음달부터 하나은행 종합청소 및 9개학교 화장실 청소, 일반시장 대행청소 등을 할 예정이다.

서해환경은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여자의 수준 높은 기술과 직능 교육을 통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경영할 방침이다.

또 지역의 여러 단체들과 연대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승숙 구청장은 “이번 자활공동체 출범으로 자활 참여자가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의 고용기회 확대와 지역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업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효창기자 jyhc@i-today.co.kr

송효창기자  ssong08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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