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장단과 춤사위로 넉넉한 주말 저녁을 풀어내는 자리다. 매달 첫째·셋째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인천종합문예회관 야외공연장으로 시민들을 초대한다.
이번 시즌에는 ‘지역구 문화단체와 함께하는 예술무대’로 이어간다.
18일 첫 무대에서는 시립무용단과 더불어 연수구립관악단이 무대에 선다. 이어 남동구 구립오케스트라와 소년 소녀합창단(9월1일), 퓨전 국악단 ‘한울소리’(9월15일), 서구 태권도시범단(10월20일)이 차례로 공연을 선보인다. ☎(032)420-2788
김경수기자 ks@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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