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과 둘째날엔 순수한 독서교실을, 후반 이틀은 ‘밤새 도서관에선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날까’를 주제로 하룻밤 자기 행사를 진행한다.
영상과 책으로 만나는 주인공 표현하기에서부터 국악공연, 그림자극 공연, 내가 만들어 먹는 주먹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어린이 사서와 초등학교 2학년~4학년이면 참가할 수 있다. 인원은 50명으로 한정했다. 우수참여자 2명에겐 국립중앙도서관장상 등을 수상할 예정이다. ☎(032)505-0612
김경수기자 ks@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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