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끝자락, 인천 송도가 다시 한번 폭발하는 락 열기로 달아오릅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일간 인천신문이 지역공식 주관언론사로 참여하는 ‘200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벌써부터 락 마니아들을 한껏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하나의 전설로 기억된, 지금부터 꼭 7년전 ‘송도 트라이포트 락페스티벌’ 그자리에서 7월28일~31일 3박4일 동안 젊음의 축제가 펼쳐집니다.

기존의 국내 락 축제를 능가하는 최장, 최고 , 최대 수준의 캠프장 운영을 내걸었습니다. 출연팀도 쟁쟁합니다. 플라시보, 드래곤 애쉬, 프란즈퍼디난드, 넥스트, 시나위 등 미국, 영국, 일본, 독일, 호주 등 국내·외 유명아티스트 40개팀이 락의 진수를 풀어놓습니다.

부대행사도 풍성합니다. 음악체험 시뮬레이션과 머드 체험, 모래조각전, 열정의 댄스파티 등이 펼쳐집니다.

특별히 우천 등 천재지변을 대비해 무대를 호주에서 직접 제작해왔습니다.축제 키 워드가 연령을 초월해 열정과 철학을 공유하는 정신입니다. 음악과 예술을 사랑하고 문화적 코드와 경향에 귀기울이며 그것을 즐길줄 아는 이들에게 신명나는 문화마당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입니다.

명실상부 동북아를 대표하는 최고 락페스티벌의 그 현장에 인천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 시 : 2006년 7월28~31일(3박4일)
▲장 소 : 인천 연수구 송도유원지 인근 대우자동차 부지
▲출연진 : 해외 유명 아티스트 10개팀 등 국내·외 40개팀
▲행사장 구성 : 메인·보조무대, DJ 테크노·힙합 공간, 인터넷센터, 게임존, 인천시 홍보관, 한류문화체험관 등
▲티 켓 : 1일권 8만원, 2일권 12만원, 3일권 15만원
▲주 최 : 인천광역시, SBS
▲주 관 : 인천관광공사, (주)아이예스컴
▲지역공식주관언론사 : 일간 인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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