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인천시와 인하대가 공동 후원하는 이 행사는 여학생의 이공계 진로 유도와 인력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신청서를 통해 3학년∼6학년까지 각 학년별로 24명(조별 4명씩 6개조)씩 총 96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했고, 전체 학생의 60%가 여학생으로 구성됐다.

23일 10시부터 시작하는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수소 미니로켓’ 등 학년별 수준에 맞는 8개의 실험을 이틀동안 하게 되며, 24일에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학부모 실험교실’을 진행한다.

김창문기자 asyou218@i-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