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효성2동 유승아파트 조기축구회와 귤현동 한마음 조기축구회는 지난 1일 연예인 축구 ‘빅스타 팀’을 초청, 인천 성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불우 청소년 돕기 친선 축구대회를 가졌다.



계룡자원(서운동 소재) 고상원 대표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중·고 청소년 3명에게 장학금 110만 원을 전달하는 한편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했다.

김창문기자 asyou218@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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