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완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두관 전 행자부 장관이 2일 인천을 방문한다.

인천참여정부평가포럼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김은동)는 2일 오후 7시30분 연수구 ‘인천여성의 광장’에서 이병완 참여정부평가포럼 대표와 안희정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참여정부평가포럼’ 창립대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참여정부평가포럼은 참여정부의 5년을 냉정하게 평가, 올바로 이해시키자는 취지로 지난 4월 창립했으며 이날 김성복 목사, 신동근 열린우리당 강화·서구을 운영위원장 등이 인천 지역포럼 공동 대표를 맡게 된다. 대권 주자 중 한 명인 김두관 전 행자부 장관이 축사를 하며 문병호 열린우리당 시당위원장과 김교흥 국회의원도 참석한다.

김기준기자 gjkimk@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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